내일은 또 뭔가를 모두 포기하고 있다....
나는 사람들이 내 딸을/ 공주로 만드는 것을 원치 않는다/ 금으로 된 작은 신발을 신고서는/ 들에서 뛰어놀 수 없을 테니/ 밤이 되어도 더 이상/ 내 곁에서 잠을 자지 않을 테니 ...
유상범 대변인은 ‘국민의힘 당원 가입 운동에 대해 결국 내년 총선 공천에 관여하겠다는 시커먼 속내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마치 대통령실이 주무 부처 개편안의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듯한 반응이었다....